오랫만에 서울 시내를 걸었다.

신호등이 빨간색인 바람에 하늘을 올려다 보게 되었다.

아파트들과 조금은 푸르지 않은 가로수 사이로 드러난 파란 하늘...

이렇게 파랗다니...

그래서 가끔은 하늘을 바라 보라고 하나보다.

세상은 한시도 같을 때가 없다.

지금과 0.01초 전도 다르다.

이런 느낌을 맛본지가 언제 였을까?

그저 행복하다. 파랗다. 설레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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