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아마존 킨들2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사실 국내에 왜 저런 제품이 출시 될 수 없는지 한탄스러울 뿐입니다.

그러던 와중에 한 가지 신문사에서 킨들2와 같은 전용 이북리더를 만든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미 아마존에서도 킨들에서 뉴욕타임즈를 온라인으로 한달에 $9.9에 구독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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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듯이 정말 신문을 보는 듯한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인터넷신문이 용이한 점이 많지만, 종이 신문에 익숙해져서 인터넷신문이 가끔 불편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종이신문은 검색이나 과거 기사를 찾기 어렵다는 단점이 또 존재합니다.

이런 문제들을 모두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 킨들2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종이신문과 같은 화면 구성을 가지면서도, 인터넷신문의 장점인 검색이나 과거기사 찾기 등을 모두 할 수 있을 테니까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신문사들은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이제는 종이신문이 팔리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온라인 광고에도 뛰어들지만, 너무 많은 광고로 이미지만 흐릴 뿐입니다.

결과적으로 킨들과 같은 이북리더를 개발하고 여기에 신문을 구독하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요? 인터넷 사용자들의 사용 패턴을 보더라도 뉴스서비스를 정말 많이 이용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전철을 타고 갈때 핸드폰으로 돈을 주더라도 기사를 읽기도 하니까요.

제대로 된 이북리더에 목말라 있는 국내 사용자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신문을 구독하지 않더라도 제품을 구입할거라 생각하고, 거기다 신문을 쉽게 구독할 수 있도록 한다면, 분명 신문사의 새로운 수익원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프라인에서 종이신문을 팔듯이 1년 단위 구독, 한달 단위 구독, 오늘자 신문만 구입 등 다양한 요금 형태로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미 많은 인터넷신문사에서 유료 PDF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비용도 들지 않을 겁니다.

신문사 한 곳에서 개발이 어렵다면, 연합회 등에서 공동으로 개발하고 마케팅 한다면 부담도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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