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중요한 변화가 생겼다.
공립학교도 사립학교도 아니고 비인가 대안학교이지만, 나에겐 너무나 소중한 꿈을 이루게 되었으니까~~ 이제야 인생의 2막이 시작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내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
그냥 업체에 들어가라~~ 너라면 잘 할 것이다.
그 월급받고 강화도까지 갈거라면 차라리 지금있는 제주도에서 그 월급받고 할 수 있는 일이 많으니 그냥 있어라~~ 그러면 돈도 더 잘 모을 수 있다.

사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나에겐 더 중요한 꿈이 있다.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선생님이 되기 위한 꿈을 갖기 시작했다.
컴퓨터를 너무 좋아했지만 선생님이 너무 되고 싶어서 미래에 대해서 고민하던 시기에 사범대에 컴퓨터교육과가 생기면서 더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었다.

업체에 취직도 고민했었고, 장애인복지관에서도 일을 했었다.
하지만 결국은 나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다.
내 나이 스물아홉... 젊은 나이이고 아직은 돈보다는 꿈을 찾을 나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꿈을 포기하기엔 너무 이른 나이가 아닌가?

새롭게 시작하는 일들이 두렵기도 하지만,
나의 꿈을 찾는 일이 아직은 내게 너무나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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