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 4

해외 쇼핑몰에 판매중인 노무현 셔츠, 가방, 모자

검색중에 우연히 노무현 대통령의 셔츠와 액세서리들을 판매중인 해외 쇼핑몰(http://shop.cafepress.com/design/34297720)을 찾았습니다. 디자인도 매우 다양합니다만 메인 이미지는 모두 다음 이미지입니다. 아마도 기본 티셔츠에 간단한 도안을 인쇄해서 판매하는 곳 같습니다. 기본 도안은 사용자들이 올리는 것 같기도 하구요. 어느 분께서 이 곳에다가 이미지를 올려서 제작의뢰 하신 것 같기도 하구요. (이 쇼핑몰이 어떤 곳인지 자세히 모르겠네요,) 셔츠뿐만 아니라 모자, 가방에다가 유아용품까지 노무현 대통령이 그려져 있습니다. 위의 것은 어린이용 옷 위의 것은 유아용품 가방도 있고 모자도 있다. 그리고 무지막지 하게 다양한 남성 및 여성용 셔츠들...

시사/시사소식 2009.07.13

떠난 노무현 때문에 슬픈 이유

노무현 대통령께서 돌아가시고 나서 정말 허탈한 마음이였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리라 생각합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그리 슬픈 것일까요? 오늘 그 중에 한 가지 답을 찾은 것 같습니다. 잃어버린 '희망'입니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더라도, 일류대학교를 나오지 않더라도, 빽이 있지 않더라도 성공할 수 있고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희망'이 사라져 버렸기 때문에 슬픈 것 같습니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거나 일류대학교를 나오지 못하거나, 빽이 없다면 순간의 성공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을 보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는 오바마대통령이 당선되면서 흑인도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떳떳한 조선일보, 컴퓨터를 부술 뻔 하다.

주의) 조선일보 기사를 읽다가 컴퓨터를 부술수도 있으니 사전에 마음의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조선일보 기사를 보고 계시지 않고 계실 것 같아서, 저라도 한 번 가봤습니다. 이런 와중에 조선일보에서는 어떤 기사가 나오고 있을까 너무 궁금했습니다. 보고 난 느낌이요? “자기들 잘못은 없다. 그러니 우리에게 화내지 마라.” 딱 이런게 지금 조선일보 같습니다. 방금 전 메인 뜬 글이 있어서 추가합니다. 빈소 찾은 임수경 "사랑합니다 말 밖엔..." 1989년 당시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대표로 평양 ’세계 청년학생 축전’에 참가했던 임수경 씨가 25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 마련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그러니 노무현은 빨갱이다. 이렇게 색깔론을 펴고 싶었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