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뷰 3

다음 뷰의 큰 변화가 기대된다.

'블로거뉴스'가 '다음 뷰'로 개편한지 2개월이 넘었습니다. 개편 이후에도 다음에서는 많은 개선 사항들이 있었지만, 블로거뉴스 시절과 비교하여 큰 변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메인화면에서 배치나 열린편집 등의 변화도 많았죠. 제가 말하는 큰 변화는 시스템 자체의 변화입니다.) 다음 뷰 블로그(http://daumview.tistory.com)에서 공지한 내용을 보면, 계획했던 큰 변화가 아직도 구현이 않되는 것 같습니다. 글 송고방식의 변화 가장 첫 번째로 내세웠던 변화는 글 송고 방식입니다. '블로거뉴스'에서 '다음 뷰'로의 변화는 블로그에만 국한되지 않고, 인터넷 세상의 모든 정보를 '다음 뷰'를 통해서 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사상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나온 것이 글 송고 방..

IT/IT이야기 2009.07.15

다음 뷰가 성공하려면 진정한 열린편집을 해야한다.

다음에 대해서 오랫만에 쓴소리를 해야겠습니다. 그래도 네이버에 비해서 민주적이고 개방적이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에 조금은 기다려 보고자 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다음이 무엇엔가 쫓기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우선 다음 뷰로 개편을 하면서 블로거뉴스 때보다 사용하기가 싫어지고 있습니다. 제 느낌이지만 티스토리와 다음블로그에 대한 편애가 심해지고 있고, 열린편집도 결국은 관리자에 의한 편집이 곁들여 지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편집자의 손으로 다시 고쳐지는 열린편집 예전에 다음 TV팟의 그리드 딜리버리 기술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비판하는 글을 썻던 적이 있습니다. 관련글 : 다음 TV팟의 P2P 기술 사용, 결국 유튜브의 승리로 끝날 것인가? 나름 많은 분들이 보셨고, 베스트로도 선정되었었죠. 오른쪽..

IT/IT이야기 2009.05.19

블로거뉴스의 새 주소, view.daum.net 사용 가능

다음 뷰로 바뀌면서 기대되는 점 블로거뉴스가 ‘다음 뷰’로 새롭게 태어난다는 소식을 접하고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가장 기대되는 점은 구독자중심으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여러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컨텐츠 소비자 입장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좀더 편리하고 쉽게 관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콘텐츠 제작자 입장에서는 현재의 블로거뉴스에 비해서 조금 어려워진 측면도 없지 않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편리하다면 전체 트래픽은 증가할 것이라는 원론적이지만 당연한 논리로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이 번 개편으로 또하나 기대되는 점은 구독자 측면으로 바뀌면서 블로그를 여러 개 운영하는 사람이 편리할 수 있겠다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티스토리 하나에 IT,제주도,여행,시사,사는이야기 등 여러 ..

IT/IT이야기 2009.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