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한 밤중에 작업하다 말고... 우리 학교..

k2man 2006. 4. 11.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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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열심히 작업하다가 머리도 식힐겸.. (솔직히 졸려서..) 비오는 밖으로 나가서 사진 몇 컷 찍어 봤다.
역시 난 사진에는 소질이 없다는 것을 다시금 깨우치고 들어왔다. ^^
그래도 아래 사진 2초동안 손에 들고 노출한거다...
캠코더로 동영상 찍으면서 단련된 팔은 이럴때 좋은 것 같다.. ㅋ
아무래도 캠코더 하나 장만해야 겠다... 기둘려라 HC1 내가 접수하마~~

많이도 온다... 사진에서는 모르지만 정말 주룩 주룩 잘도 온다...

빗방울이 조금이라도 보일까 싶어서 찍어 봤는데..
역시 내 사진 기술을 탓한다.

노출은 좀 짧게 해봣는데 .. 이게 지금 상태랑 비슷해 보인다.
참 을씨년 스럽다...

역시 우리과다...
입학하기 전부터 불이 꺼지지 않는 과란 별명을 들었었는데...
8년이 지난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래도 지금은 설, 추석때는 불이 꺼진다.
예전엔 설, 추석때도 불이 안 꺼졌었는데... ㅋㅋ
등록금 본전 뽑기 위해서 노력중인 우리과 학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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