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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 안정되면 쳇바퀴 돌아가는 듯한 인생에 지겨움을 느끼고 모험을 하고 싶어지게 된다. 반대로 생활이 불안하면 안정된 직장을 얻어 월급을 받으며 살아가고 싶어지게 된다.
다른 사람의 통제를 받지 않으면서 내가 하고픈 일들을 하고 싶지만, 사회에서 바라는 것은 안정된 월급쟁이인가 보다.
농사를 짓는 부모님은 매달 월급을 받으면 일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이겠냐고 말씀하시지만, 매달 월급을 받으며 살아가는 친구는 하루 하루가 지겹다며 불평한다.
계약직 노동자처럼 월급쟁이이면서도 불안한 사람도 있을테고, 반대로 월급을 받으면서도 자신이 하고픈 일들을 마음껏 하고 사는 사람도 있을테다.
내가 바라는 삶은 어떤 것일까?
내가 바라는 것? 아마도 도전적으로 불안하면서도 안정된 삶이 아닐까?
내가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많은 고민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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