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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 밤 폭우가 장난 아니였죠. 한 두어시간 쏟아지는 것을 보고 조금은 일찍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비가 뚝 그쳐버렸다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새벽에 일어나서 엉또폭포로 갔습니다. 조금씩 물이 떨어지는 모습이 한 밤에는 내가 터져서 폭포가 장관을 이루었을 것 같더군요.
가볍게 산책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멀리 동쪽하늘에는 어느새 해가 떠 있었습니다. ^^
오늘은 참 예쁜 날씨가 될 것 같네요. 모든 분들이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해 봅니다. ^^ (갑자기 쌩뚱맞은 가요? ㅋㅋ)
이 동영상은 지난 주 토요일의 엉또폭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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