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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adget에 오늘 올라온 사진입니다.
사진과 함꼐 좀 어색하다 정도의 설명만 올라왔는데, 이 무한궤도의 정체를 알고 있기에 간단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무한궤도는 아주 열악한 오프로드를 위해서 나온 바퀴(?)입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극심한 사막지대나 진흙탕에서도 아무 문제없이 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한궤도 치고는 아주 작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요, 바퀴는 경우 노면과의 마찰면적이 아주 적기 때문에 바퀴와 비교했을 때는 수십배의 마찰면적을 가질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보기와 달리 어떠한 길에서도 문제없이 달릴 수가 있는 겁니다.
더군다다 저 무한궤도의 큰 장점은 기존 어떤 차량에도 설치가 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좀 심하게 말하면, 저렇게 다니다가 일반 타이어로 바로 바꿔끼울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거기다가 100Km/h이상의 고속 주행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막이나 진흙탕에서 타이어 빠질 걱정안하고 고속으로 달리는 장면을 상상해 보시지요.
하지만 가격이 3천만원이 넘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타이어 하나에 천만원 꼴이지요.
유투브를 잘 찾아보면 주행동영상도 찾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발견을 못하겠네요. 나중에 발견하면 다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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