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9월 11일 발생한 부천 대성에너지 LPG 충전소 폭발사고 안전점검을 위하여 투입한 질소 가스를 배출시키기 위하여 밴트밸브를 열어놓은 상태에서 탱크로리 가스를 지하 탱크에 충전시키면서 누출된 가스가 명확하지 않은 점화원에 의해 점화되면서 인근 가정용 프로판 충전용기를 가열하여 폭발하면서 탱크로리가 폭발하는 등 2차 및 3차 대형폭발로 이어졌다. 동영상에서 4분 47초, 7분 6초에 발생하는 대형폭발은 대형 파이어볼을 만들어 낼만큼 강력했다. 사망자 1명, 중상자 11명, 경상자 85명 등 많은 인명피해를 냈으며, 건물 전파 20동 등 총 120억원에 달하는 재산피해를 냈다. 우연히 KBS헬기가 인근을 비행하던중에 사고가 발생해 위 동영상처럼 전체 사고 장면이 고스란히 촬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