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불청객, 황사가 본격적으로 찾아 오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기만 되면 사람이나 기계나 문제가 생기기 마련인데요, 미세한 전자부품으로 만들어진 전자기기도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관리를 조금 잘못했다가는 꽃 나들이가서 디지털카메라가 고장나는 일도 생길 수 있으니, 조금만 신경쓰면 이런 일도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진공청소기와 드라이기 아무래도 집안에서 먼지를 터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겠죠. 덩치가 커서 집 밖으로 가져 나가기 어려운 제품은 진공청소기를 활용해서 먼지를 제거합시다. 집안에서는 아무래도 먼지를 털어내는기 아니라 빨아 들이는 진공청소기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부피가 작아서 집 밖으로 가져 나가기 간편한 제품은 드라이기를 활용해 봅시다. 콤프레샤가 있으면 아주 간편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