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한동안은 블로그에 신경을 많이 썻는데... 제 성격상 쉬운일은 아니더군요. 가벼운 마음으로 가끔이나마 글을 올려보려 합니다. ^^ 얼마전에 다녀온 곳입니다. 예전에도 가끔 억새를 보기 위해서 찾던 곳이였는데요... 조금 더 내려가보니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소개합니다. (이 날은 친구와 함께 갔던지라... 풍경사진 보다는 인물사진이 대부분이라... 공개할 사진이 얼마 없네요.. ㅡㅡ;;) 산록도로를 운행하다가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보시면 되겠네요. 사진에서 처럼 제주시내와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시정이 좋은 날은 멀리 추자도까지 볼 수 있고, 밤에 오면 집어등과 제주시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죠. 노루의 침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