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남은 초대장을 공개로 모두 보냈습니다. 그 전에 초대 부탁했던 것 까지 해서 10장을 초대했습니다. 10명을 초대했는데, 지금까지 포스트를 하나라도 올린 사람은 단 2명입니다. 그 중에 제 애인이 있어으니까, 결국은 한 명이라는 이야기입니다. 5일 전 댓글로 신청한 6명에게 초대장을 보냈는데, 그 중에 단 2명이 블로그를 개설했고, 그 중 한 분만이 포스트를 썻습니다. 솔직히 나도 그래왔던 것 같기는 합니다. 각종 베타테스터에 신청해 놓고서는 뒤로 미룬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그래도... 이에대한 어느 정도의 통계자료가 있을 것 같기도 한데요. 베타테스터를 모집해 본 업체에서는 그래도 비슷한 결과가 있을 만도 한데요. 저 같이 베타테스터로 선정되고도 거의 아무런 일도 안 한 사람도 많을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