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기 :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7/07/27/200707270002.asp 아이가 있다면 자신을 한 번 돌아볼 필요가 있다. 설거지를 하거나 청소를 하고 있는데, 아이가 옆에서 놀아 달라고 때를 쓴다면? 오랜만의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누워 있는데, 아이가 옆에서 같이 잠이나 자주면 좋을텐데… 자꾸 잠을 깨운다면? 컴퓨터는 이럴 때 참 편리하다. 마치 아이에게 인심을 쓰는 척, '엄마가 특별히 컴퓨터를 1시간 쓸 수 있도록 해줄께' 라고 이야기 하지는 않는지요? 아니면, '야후 꾸러기에 들어가서 지난 번 하던 것 해봐. 그것 참 재미있겠던데.' 라고 이야기 하지는 않는지요? 아이가 컴퓨터에 혼자 앉아서 놀기 시작하면, 부모는 편하게 휴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