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오늘 갑자기 산더미 같은 일들이 쏟아 졌다. 기한은 내일까지.... 휴~~ 아예 시작할 엄두 조차 나지 않는다. 이 시간까지 일도 하지 않고 한숨만 쉬며 앉아 있다. 전에는 이런 상황이 되면 밤 새겠다는 각오라도 생겼었는데... 무엇이 달라진 것일까? 나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에휴~~ 이게 정상인게지.... 안 그런가요? ^^;;; My Story 2008.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