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고민을 가지고 살아 가는 날들이 많아지기 마련이다. 고민을 해결하기도 전에 새로운 고민들이 생기고... 끊임없이 이어지다가 잊혀지기를 반복한다. 마음을 편안하게 산다는 것은 자기를 절제할 줄 아는 것이 아닐까? 이런 저런..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며 살다보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때도 있고, 본의 아니게 오해를 받기도 한다. 지금 당장은 하고 싶더라도 조금은 절제하며 주위를 둘러보는 것... 이런 삶은 어떨까? 나를 조금 더 절제할 줄 아는 모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