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

한겨레신문에 뜬 조선일보 광고, 경쟁사 광고 필터 좀

한겨레신문에서 기사를 읽다가 발견한 광고 입니다. 구글 애드센스가 문맥광고이다 보니 이런 현상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아주그냥 사은품으로 도배질이군요. 매주 무료 학습지를 제공해 줄 정도면 불공정거래 아닌가요? 실제 가격을 모르니 원… 여튼 한겨레신문에서 경쟁사 광고 필터 설정 좀 해서 이런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한겨레에서 갑자기 조선일보 광고를 보니 속이 아주 쏴~아~~ 합니다.

너무나 떳떳한 조선일보, 컴퓨터를 부술 뻔 하다.

주의) 조선일보 기사를 읽다가 컴퓨터를 부술수도 있으니 사전에 마음의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조선일보 기사를 보고 계시지 않고 계실 것 같아서, 저라도 한 번 가봤습니다. 이런 와중에 조선일보에서는 어떤 기사가 나오고 있을까 너무 궁금했습니다. 보고 난 느낌이요? “자기들 잘못은 없다. 그러니 우리에게 화내지 마라.” 딱 이런게 지금 조선일보 같습니다. 방금 전 메인 뜬 글이 있어서 추가합니다. 빈소 찾은 임수경 "사랑합니다 말 밖엔..." 1989년 당시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대표로 평양 ’세계 청년학생 축전’에 참가했던 임수경 씨가 25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 마련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그러니 노무현은 빨갱이다. 이렇게 색깔론을 펴고 싶었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