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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를 탈퇴한지 꽤 오래 되어 갑니다.
무심코 싸이를 탈퇴하고 나서 아차 싶었던 것은, 아주 쉬운 방법으로 안부를 물어보는 방법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싸이 회원이 아니면 내 블로그 주소는 물론 댓글조차 남길 수 없다는 것이 아쉬웠고, 가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사진을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쉬워졌습니다.
마치 담배를 끊을 때처럼 답답함까지 느껴졌습니다.
이제 생각하면 싸이를 탈퇴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10번 싸이 방명록에 글을 남기며 안부를 묻다가, 이젠 1번 전화로 안부를 묻게 되지만,
오히려 더 반갑고 정다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처음 싸이를 했던 것은 남들이 다 하기 때문이였고,
그 이후로 1년동안 싸이를 안했던 것은 귀찮아서 였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시작하게 된 것은, 평소 연락을 자주 못하는 사람들과 싸이로나마 인맥을 유지(?) 하기 위한 편리한 방법이였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아예 싸이를 탈퇴한 것은 블로그가 좋아 졌고, 무엇인가 정리하고 싶어졌기 때문이였습니다.
그 이후로 1년동안 싸이를 안했던 것은 귀찮아서 였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시작하게 된 것은, 평소 연락을 자주 못하는 사람들과 싸이로나마 인맥을 유지(?) 하기 위한 편리한 방법이였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아예 싸이를 탈퇴한 것은 블로그가 좋아 졌고, 무엇인가 정리하고 싶어졌기 때문이였습니다.
무심코 싸이를 탈퇴하고 나서 아차 싶었던 것은, 아주 쉬운 방법으로 안부를 물어보는 방법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싸이 회원이 아니면 내 블로그 주소는 물론 댓글조차 남길 수 없다는 것이 아쉬웠고, 가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사진을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쉬워졌습니다.
마치 담배를 끊을 때처럼 답답함까지 느껴졌습니다.
이제 생각하면 싸이를 탈퇴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10번 싸이 방명록에 글을 남기며 안부를 묻다가, 이젠 1번 전화로 안부를 묻게 되지만,
오히려 더 반갑고 정다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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