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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 책도 도착 전입니다. 제가 살아온 날들을 뒤돌아 보면 그다지 험난함도 없이 아주 낮은 진폭의 주파수를 갖고 있습니다.
도대체 인터넷에서 왜 그리 떠드는지?
저 사람은 왜 저렇게 죽을 것 처럼 떠드는지?
거기다가 안타깝게도 그 과정에서 목숨을 끊는 사람들은 무엇이 그렇게 까지 행동하도록 만드는 것인지?
사실 저는 알 수가 없습니다.
항상 좋은게 좋은거고, 둥글게 사는 것이 모난 것보다 좋다고 생각해 왔으니까요?
그래서 이 책을 읽어 보기로 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사람들을 거리로 내 모는 것일까?
열심히 사는데 행복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조금 더 진지한 고민을 위해서 이 책을 읽어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대통령들은 독서를 좋아한다면서도 이런 책을 읽을까요? 사회비평서적을 읽는 대통령이라면 지금 같진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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