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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년만에 화북포구에 바람을 쐬러 갔다.
화북포구는 조천포구와 함께 오래전부터 중요시되던 오래된 포구이다.
그때문인지 다른 포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짜임새 있는 느낌을 받는다.
방금 입항을 하고 분주히 움직이는 아저씨
제주도의 여느 포구처럼 노천탕이 있다. 이 화북포구에는 이 곳을 포함해서 두 곳의 노천탕이 있다.
출항 준비를 서두루시는 분들
다른 여느 포구에서는 보기 힘든 조선소가 있다.
배를 만들고 바다까지 보낼 수 있는 레일까지 설치되어 있다.
지금도 열심히 배를 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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