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 11

교사가 음주운전 했을 때 받게되는 징계

2012년 7월 20일자로 경기도교육청에서 정한 교육공무원의 음주운전 징계양정 기준입니다.음주운전을 최초-2회-3회 이상으로 구분해서 징계가 가중되고, 3회이상 음주운전을 하거나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 등을 냈을 경우 최고 파면까지도 징계할 수 있도록 징계수위가 높아졌습니다.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되고 벌금내고 거기다 직장까지 잃을 수 있다는 점, 명심해야 겠네요 ^^; 경기도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원 징계양정(음주운전) 세부기준(시행 2012.07.20.) 구분구공판구약식(기소유예)범죄처리기준징계양정 기준범죄처리기준징계양정 기준최초음주운전(혈중알콜농도)경․중징계0.05%이상 ~0.10%미만감봉1월경징계0.05%이상 ~0.10%미만견책0.10%이상 ~0.20%미만감봉2월0.10%이상 ~0.20%미만감봉1월0.20..

시사/시사소식 2012.07.26

2012년 7월 23일, 오늘의 역사

지난 12일 올레길 1코스에서 실종된 여성을 살해한 용의자가 긴급체포되었다. 실종된 여성은 11일 제주도로 내려와 서귀포시 성산읍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보내고 다음날(12일) 7시경 게스트하우스를 나와 혼자 1코스 답사에 나선 이후 실종되었다. 지난 20일 만장굴 앞 버스정류장에서 실종된 여성의 신발과 시신 일부가 발견되었다. 올레길 실종 여성의 유력한 용의자가 검거되어 범행을 자백하였다. 시신을 유기한 장소를 자백하여 그 지역을 수색한 결과 저녁 6시 30분경 시신을 발견하였다. 중견 건설업체인 삼환기업이 법정관리에 들어 갔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파산4부로부터 법정관리개시 결정을 받았다.

2012년 7월 19일, 오늘의 역사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오늘(19일) "안철수의 생각"을 펴냈다. 각종 사회현안 및 개선방안, 정치 참여 고민, 정책에 대한 비판 등이 실려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비정규직 노조는 6월 27일부터 7월 18일까지 진행한 노동쟁의 찬반투표가 가결되어 8월 말까지 교과부의 책임있는 대책을 내놓지 않을 경우 9월부터 투쟁에 들어갈 것을 예고하였다. 학교 비정규직 노조는 호봉제도입, 전직종 무기계약 전환, 교육감 직접고용 등의 요구조건을 제시하였다.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검찰의 소환에 불응하였다. 검찰은 재출석 요구에도 불응할 경우 강제 수사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응원합니다.

한겨레 - 떡셔틀·상추셔틀 그만! … 학교 비정규직, 파업 예고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20719191016359 학교에는 네 종류의 사람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일하고, 어떤 처우를 받고 있는지 한번 풀어 볼까 합니다. 첫 번째는 교사, 즉 교육공무원입니다. (정규직) 4년제 대학교에서 사범대나 교직과정을 이수하여 교원자격증을 취득하고, 임용고시라고 불리는 시험에서 수십대 일의 경쟁을 뚫어야만 될 수 있는 사람입니다. 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는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따라서 급여와 처우도 가장 좋습니다. 급여를 담당하고 있는 제가 본 바로는 같은 경력의 공무원 6~7급 사이 정도가 되는 급여..

7호태풍 '카눈', 출근시간 서울 통과 예상

7호 태풍 '카눈'이 현재 제주를 지나 서해상으로 북상중에 있습니다. 기상청 예상에 따르면 내일 오전 9시경 서울 남쪽 20km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7호 태풍 '카눈'은 출근시간대에 수원과 서울을 지나 경기 동북부를 관통할 것으로 보여 많은 피해와 혼잡이 예상됩니다. 7호 태풍 '카눈'은 비록 990hPa에 소형인 약한 태풍이지만, 초속 24m/s의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예상되니 조심 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침에 통학하는 학생들도 조심 또 조심 하세요. ^^ 사진출처 : 기상청 홈페이지 http://kma.go.kr/weather/typoon/report.jsp 7호 태풍 '카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국가태풍센터(http://typ.kma.go.kr)를 보시고, 구글어스를 설..

시사/시사소식 2012.07.18

2012년 7월 18일, 오늘의 역사

태풍 '카눈'이 북상하여 제주도를 비롯한 남해안 지방부터 직접 영향권에 들고 있다. 태풍 '카눈'은 내일(19일) 오후 서해로 북상하여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검찰이 전날(17일) 오후 6시경 팩스로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에게 소환을 통보하였다. 이로 인해 야당과 검찰과 신경전이 계속 되었다. 북한이 이날(18일) 정오 중대보도를 한다고 예고했다. 중대보도는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을 원수로 추대했다는 내용이였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경선후보가 문재인 고문을 향해 민생을 놔두고 5.16 논쟁만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박근혜 후보는 5.16 나 같은 생각하는 국민도 잘못이냐는 취지의 발언을 함께 했다.

2012년 7월 10일, 오늘의 역사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이 저축은행으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정치자금법 위반)로 구속됐다. 현직 대통령의 친형이 구속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통합진보당 심상정 의원이 19대 국회를 이끌 새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심 의원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의원 만장일치로 합의 추대됐다. 제주해상에서 1700t급 화물선이 좌초된 가운데 화물선에 적재됐던 유류 2000ℓ가 유출돼 유막이 확산되고 있다. 10일 새벽 1시 15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포구 등대 남동방 1300m 해상에서 철광석과 선박용 연료를 실은 화물선(1701t, 승선원 12명)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중학교 국어교과서에 실린 도종환 민주통합당 의원의 작품을 삭제하도록 해당 출판사에 권..

박근혜 5.16관련 논쟁, 무엇이 문제인가?

박근혜 5.16관련 발언과 이와 관련된 논쟁이 점점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저는 정치와 역사에 대해 깊은 지식이 없지만, 보통의 눈으로 이런 상황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글에 잘못알고 적는게 있을까봐 미리 깔아 놓고 들어갑니다. ^^) 우선 오늘 나온 주요 기사를 보면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는 국민은 모두 잘못인가? 라고 한 것이 주요 발언 내용입니다. - 조선일보 박근혜 "5.16에 대해, 저처럼 생각하는 국민은 모두 잘못인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18/2012071802423.html - 오마이뉴스 박근혜 "5·16, 계속 역사 논쟁해야 하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

다소 허탈한(?) 북한의 중대보도

2012년 7월 18일(수) 오늘의 최대 핫이슈 중 하나는 다름아닌 [북한의 중대보도]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이날 정오에 중대보도를 예고함으로써 모든 언론이 북한만을 바라봤습니다. 작년 12월 김정일의 사망소식을 중대보도 형태로 발표했었기 때문에 뭔가 강력한 보도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던 것 같습니다. ; SBS뉴스 북한, 낮 12시 '중대 보도' 예고…군부 개편?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280784 이데일리 환율, 북한 중대보도 발표에 1140원대로 되돌아가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G21&newsid=01981126599595832&DCD=A10303&Ou..

크롬용 애드센스 툴바로 애드센스 최적화

크롬용 애드센스 툴바가 나왔습니다.애드센스에 로그인할 필요 없이 애드센스 실적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지정한 내 사이트에서는 채널별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설치방법크롬용 툴바이기 때문에, 크롬에서 아래 사이트로 들어가면 바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omioeahgfecgfpfldejlnideemfidnkc/details 2. 오버레이 옵션 설정설치하면 아래 같은 툴바 옵션이 나옵니다. 여기에 애드센스를 사용하고 있는 도메인을 입력하고 저장하면 됩니다. 3. 이제 자신이 운영하는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각 애드센스 채널에 최근 실적이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이 광고를 클릭하면 해당 광고 사이트가 ..

IT/IT이야기 201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