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8 3

구글 독감트렌드로 독감 유행 예측

전 세계에서 구글을 통해 독감을 검색하는 데이타를 기초로 해서 독감 지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실제 구글에서 독감과 관련된 주제를 검색하는 사람의 수와 독감 증상이 있는 사람 수 간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 졌는데, 연도별 독감 유행 수준을 보면 그 정확도가 유의미한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의 파란색은 구글 독감 트렌드의 예상치며, 주황색은 미국의 실제 독감 환자수입니다. 구글 독감 트렌드 그래프와 실제 독감 환자수가 매우 유사하게 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검색 데이타를 기반으로한 오늘(10월 28일) 현재 전세계 독감 확산 현황입니다. 빨간 색으로 갈수록 독감이 매우 유행하고 있다는 것이고, 초록색은 독감 유행 수준이 낮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독감 트렌드 바로..

IT/IT이야기 2012.10.28

애플이 말하는 "맥에 블루레이 필요 없다."

애플의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 필립 쉴러가 소비자 관점에서 맥에 블루레리 드라이브는 필요 없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미 맥 스토어와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디지털 컨텐츠가 제공되고 있는 시점에서 블루레이 드라이브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과거 DVD나 블루레이 같은 광학 드리이브는 소프트웨 배포, 동영상 등에 사용되어 왔지만 아이튠즈와 맥 앱스토어에서 제공되고 있는 이때에 광학 드리이브를 내장할 필요성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실제 애플은 맥에서도 운영체제까지 광학디스크(DVD 등) 없이 설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고, 많은 어플리케이션은 맥 앱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음악을 소비하는 행태가 CD에서 MP3로 진화한 이후 CD플레이어가 사라졌듯이, 소프트웨어 배포나 동영상을 위..

IT/애플 소식 2012.10.28

아이패드 vs 서피스 부팅 속도 비교

아이패드와 MS 서피스 태블릿의 부팅 속도 테스트 동영상입니다. 왼쪽이 서피스 태블릿, 오른쪽이 3세대 아이패드(뉴아이패드)입니다. MS서피스의 경우 탑재된 하드웨어에 따라 속도가 달라지고, 설치된 앱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으므로 단순한 비교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결과는 서피스가 24초, 아이패드가 40초로 서피스가 훨씬 빨랐습니다.

IT/애플 소식 201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