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밤중에 작업하다 말고... 우리 학교..
새벽 3시... 열심히 작업하다가 머리도 식힐겸.. (솔직히 졸려서..) 비오는 밖으로 나가서 사진 몇 컷 찍어 봤다. 역시 난 사진에는 소질이 없다는 것을 다시금 깨우치고 들어왔다. ^^ 그래도 아래 사진 2초동안 손에 들고 노출한거다... 캠코더로 동영상 찍으면서 단련된 팔은 이럴때 좋은 것 같다.. ㅋ 아무래도 캠코더 하나 장만해야 겠다... 기둘려라 HC1 내가 접수하마~~ 많이도 온다... 사진에서는 모르지만 정말 주룩 주룩 잘도 온다... 빗방울이 조금이라도 보일까 싶어서 찍어 봤는데.. 역시 내 사진 기술을 탓한다. 노출은 좀 짧게 해봣는데 .. 이게 지금 상태랑 비슷해 보인다. 참 을씨년 스럽다... 역시 우리과다... 입학하기 전부터 불이 꺼지지 않는 과란 별명을 들었었는데... 8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