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 3

한 밤중에 작업하다 말고... 우리 학교..

새벽 3시... 열심히 작업하다가 머리도 식힐겸.. (솔직히 졸려서..) 비오는 밖으로 나가서 사진 몇 컷 찍어 봤다. 역시 난 사진에는 소질이 없다는 것을 다시금 깨우치고 들어왔다. ^^ 그래도 아래 사진 2초동안 손에 들고 노출한거다... 캠코더로 동영상 찍으면서 단련된 팔은 이럴때 좋은 것 같다.. ㅋ 아무래도 캠코더 하나 장만해야 겠다... 기둘려라 HC1 내가 접수하마~~ 많이도 온다... 사진에서는 모르지만 정말 주룩 주룩 잘도 온다... 빗방울이 조금이라도 보일까 싶어서 찍어 봤는데.. 역시 내 사진 기술을 탓한다. 노출은 좀 짧게 해봣는데 .. 이게 지금 상태랑 비슷해 보인다. 참 을씨년 스럽다... 역시 우리과다... 입학하기 전부터 불이 꺼지지 않는 과란 별명을 들었었는데... 8년이 ..

My Story 2006.04.11

오늘도 밤을 새볼까....

자려고 가려다 오늘도 밤을 새보려고 다시 책상에 앉았다... 에효~~ ㅋㅋ 내일까지 프로그램 완성시켜놔야 한다. 서브쿼리 지원 안되는 계정에서 프로그램 만들려니 도대체가 힘들다. 이 카페24는 mysql 버전 좀 높여주면 안되나... 지원되는 PHP 라이브러리도 GD밖에 특별한게 없다... 오늘 태터에서 쓸 수 있는 플러그인 만들어보고 싶었다. 블로그 로그인하면 내 gmail 자동으로 가져와서 뿌려주면 좋겠다 싶어서 API를 찾는데 curl 라이브러리가 없어서 안된다. 일단 뒤로 미루고 이번에는 이글루처럼 PDF로 만들어 주는 기능을 넣고 싶었다. 이런 역시나 PDFlib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 아무래도 얼마 안가서 웹호스팅 포기하고 서버 돌리게 될지도 모르겠다. 에혀~~

My Story 200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