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조선일보 기사를 읽다가 컴퓨터를 부술수도 있으니 사전에 마음의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조선일보 기사를 보고 계시지 않고 계실 것 같아서, 저라도 한 번 가봤습니다. 이런 와중에 조선일보에서는 어떤 기사가 나오고 있을까 너무 궁금했습니다. 보고 난 느낌이요? “자기들 잘못은 없다. 그러니 우리에게 화내지 마라.” 딱 이런게 지금 조선일보 같습니다. 방금 전 메인 뜬 글이 있어서 추가합니다. 빈소 찾은 임수경 "사랑합니다 말 밖엔..." 1989년 당시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대표로 평양 ’세계 청년학생 축전’에 참가했던 임수경 씨가 25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 마련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그러니 노무현은 빨갱이다. 이렇게 색깔론을 펴고 싶었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