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별명(혹은 필명) 만들기 ... 어떤 분위기였는지 모르지만, 같이 있었던 사람들 사이에서 별명 만들기 바람이 불었다. 흠... 멋있는 별명(혹은 필명)이 없을까...? ^^ 내가 내린 결정은 '돌멩이' ... 너무 멋이 없다는 분위기였고 아무도 기억을 못하는 분위기였다. 귀엽지도 않고 의미도 없는 것 같다... 그런데 그래서 더 좋다. 가장 흔하고, 가장 쓸모 없을 수 있고, 길가는 사람에게 이리저리 치이기도 하는 그런 존재이고 싶다. 난 아직 꿈이 많으니까.... My Story 2007.02.18
가까운 곳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이 행운이야~~~ 강화도에 온지 20일이 되어 갑니다.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만 같고, 너무나 긴 시간을 이렇게 살아 온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며칠전에 내가 살고 있는 곳, 바로 앞에 있는 논으로 나갔습니다. 새를 보고파서 1시간여를 차를 타고 철새도래지를 찾았었는데... 이젠 바로 내 앞에서 새들이 날아 다니고 있습니다. 철새들이 떼를 지어 날아가는 모습을 바라보면 나도 모르게 평화로와집니다. 소심하고 까다로운 내 답답한 성격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내게는 선생님과 같은 존재가 아닐까요..... My Story 2007.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