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22 3

노력하다 = 나를 채찍질하다

가끔 힘이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달려가고 싶지만 힘에 겨워 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지금이 그런가 봅니다. 잠깐만 쉬어가면 너무나 잘 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쉬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노력을 합니다. 힘을 내려고 노력하고, 좀 더 좋은 결과를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그건 채찍질인가 봅니다. 뛰고 나면 기운이 모두 빠져버리니까요... 영화 '각설탕'이 생각납니다. 너무나 뛰고 싶어하는 말이 있습니다. 채찍질을 하지 않아도 기수와 함께 즐겁게 열심히 뜁니다. 몸이 아파도 행복하게 뛰다가 쓰러집니다. 그것은 뛰는 것이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나에게 채찍질을 줄여 보렵니다. 노력보다는 즐거움으로 일해 보렵니다. 아니 즐겁습니다. 행복합니다. 그런데, 이 것도 채찍질이였나 ..

My Story 2008.10.22

내 꿈이 뭐였더라...

최근 3년간 내 핸드폰에 띄워진 문구였습니다. 아니 현재도 이 문구입니다.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꿈에 대한 이야기도 가끔 합니다. 전 고등학교 1학년때 이미 진로 고민을 끝내 버렸습니다. 결국은 지금 그 길을 가고 있구요... 그런데, 아직도 전 꿈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겠습니다. 너무 섣부르게 꿈을 찾는 고민을 끝내버렸었나 봅니다. 남들은 끝없이 고민할 그 시기에 저는 이미 꿈을 못박아 버렸으니까요... 문득 사춘기가 꿈을 고민하라고 있는 조물주가 만든 시간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친구들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고민만하던 친구들이 지금은 고민을 하지 않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한다고 말은 하겠지만 꿈도 아닌 일을 죽기 살기로 하는게 어디 쉽겠습니..

My Story 2008.10.22

잠이 들었다. 꿈...

매일 같은 야근을 마치고 집에 돌아 왔다. 언제나처럼 캔맥주를 따고 컴퓨터를 켠다. 그리고 영화를 본다는 것이 그만 잠이 들어 버렸다. 꿈인지 영화인지 모를 엉망진창인 꿈을 꾸다가 그만 잠에서 깨어버리고 말았다. 얼만 잤을까? 핸드폰을 찾아 시간을 확인해 보니 아직도 4시다. 아직도 잘 시간이 많이 남았다는 행복에 젖어 컴퓨터를 끄고 다시 잠을 청하였다. 이번에는 엉망진창인 꿈을 꾸지 않겠지...

My Story 2008.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