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30 2

꿈!!

너무나 오랫만이 이 단어를 떠올려 봤습니다. "꿈!!" 잠시? 아니... 이 단어를 떠올렸던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나질 않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었고 그 것을 내 꿈이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꿈은 미래에 내가 할 일이라고 생각했고, 이 일을 할까? 아니면 저 일을 할까? 그렇게 이리저리 헤매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내가 꿈꿨던 많은 일과는 다른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꿈은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때도 있었습니다. 내가 어떤 일을 하더라도 일은 행복을 위한 수단일 뿐 결국 꿈은 행복해지는 게 아닐까? 그렇게 행복을 쫓아 다녔습니다. 꿈궜던 일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 단어를 잊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문득 "꿈"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습..

My Story 2014.07.30

내 이야기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한지도 10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잠 욕심을 내려놓고 예전에 썻던 글들을 읽어봅니다. 처음에는 내 이야기를 담았었고, 이런 저런 관심있는 주제들을 하나씩 추가시켰죠. 광고수익을 생각하며 글을 쓰기도 했었습니다. 2009년에도 이런 글을 적은 적이 있었죠. "수익에 눈이 멀어 내 이야기를 잃어버린 블로그"라는 제목으로 글을 썻습니다. 내 이야기만을 쓰는 블로그를 꿈꾸면서요... 가끔이라도 내 이야기, 내 생각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내 블로그니까요! 온갖 잡생각을 하고 그 생각들을 적었던 기억들이 이제는 그리워집니다. 자!! 이제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My Story 201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