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께서 돌아가시고 나서 정말 허탈한 마음이였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리라 생각합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그리 슬픈 것일까요? 오늘 그 중에 한 가지 답을 찾은 것 같습니다. 잃어버린 '희망'입니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더라도, 일류대학교를 나오지 않더라도, 빽이 있지 않더라도 성공할 수 있고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희망'이 사라져 버렸기 때문에 슬픈 것 같습니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거나 일류대학교를 나오지 못하거나, 빽이 없다면 순간의 성공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을 보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는 오바마대통령이 당선되면서 흑인도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