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201

MS워드2007에서 티스토리 포스팅하기

MS오피스2007의 워드에는 블로그 포스팅 기능이 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너무나 편리해서 간단히 사용법을 정리해 본다. 1. 티스토리 관리자 화면의 '환경설정 >> 기타설정'에서 'Blog API 사용여부'에 체크한다. 2. '새로만들기'에서 '새 블로그 게시물'을 선택하고 '만들기'를 클릭한다. 3. '계정 관리'를 클릭한다. 4. '새로 만들기'를 클릭한다. 5. '블로그'의 '블로그 공급자 선택'에서 '기타'를 선택하고 '다음'을 누른다. 6. 'API'에서 'ATOM'으로 되어 있는 것을 'MetaWebLog'를 선택하고, '블로그 게시 URL'에는 자신의 티스토리 API 주소-그림처럼 주소 뒤에 api를 붙이면 된다-를 적는다. 그리고 자신의 계정 이메일 주소와 암호를 적는다. '..

IT/IT이야기 2007.05.27

위키위키의 특징과 웹정신 그리고 위키백과(위키피디아:Wikipedia)

위키위키와 위키백과 ↑ 위키백과(http://www.wikipedia.org) – 전세계 200여개 언어로 서비스 되고 있다. 현재 영문 위키백과는 178만개의 문서가 네티즌에 의해 만들어 졌고,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규모를 넘어 섰다. 위키위키 - wikiwiki란 빨리빨리란 뜻의 하와이어로, 기존의 게시판이 문서를 작성하는 사람이 저작권을 갖고 수정과 삭제를 할 수 있었다면, 위키위키는 모든 사용자가 문서를 자유롭게 수정하고 이에 책임을 갖는 구조입니다. 문서를 공동으로 작업하고 완성시켜나가는 시스템으로 사이버세계의 신공동체적인 성격이 있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 다섯원칙 이 문서는 한국어 위키백과의 공식적인 정책입니다. 이것은 사용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작성된 것으로서, 모든 사용자들이 반드시..

IT/IT이야기 2007.05.27

웹정신과 청소년문화 ... 문제를 만드는 것은 어른이다.

요즘 내게 던져진 새로운 키워드이다. 연결(Link), 개방, 공유, 참여 ... 청소년들의 생활과 문화를 들여다 보면 이러한 웹정신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모두들 인터넷이 청소년에게 미친 악영향만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나쁜 것은 두드러져 보이기 마련이다.) 새로운 가치를 청소년들은 자연스럽게 배워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청소년들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할 만큼 빠르게 정보를 얻고 연결(Link)해 가고 있다. 10여년전 내가 청소년이던 시기를 생각해보자. 모든 정보는 책속에 있었고, 이 때문에 많은 책들을 의미없이 읽어야 했고 교과서의 내용을 진리라고 여겼었다. 또, 그 책의 내용을 자신감있게 비판하지도 못하였고, 책의 내용을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것이 옳은 길이라 생각했었다. 많은 사..

IT/IT이야기 2007.05.26

방과 후 PC교실은 영리사업…SW 별도로 사라 ??

2007년 5월 24일 작성. 초등학교에 관행처럼 불어 닥치는 '방과 후 PC교실 사업'이 있다. 학교에서 학생들의 PC교육을 위해서 막대한 비용의 투자를 할 수 없어서, 업체에 수강료를 걷어서 주고, 업체에서는 교육에 필요한 장비를 기증하는 방식이다. 학교에서는 투자비를 아낄 수 있어서 좋고, 거기다 3년만 계약을 유지하면 장비들이 모두 학교의 것이 되니 학교에서도 좋은 선택일 수 있다. 거기다 학교선생님들이 방과 후에 남아서 교육을 하지 않아도, 업체에서 파견된 강사가 교육까지 알아서 해준다. 학교에서는 장소만 빌려주고, 학생들의 수강료만 잘 받아서 주면 된다. 영리사업으로 봐야할지.. 교육사업으로 봐야할지.. 참 구분이 어렵다. 사실 학교에 교육용 라이선스도 제대로 갖춰졌는지도 의문이고, 정규교과목..

IT/IT이야기 2007.05.24

소프트웨어와 농산물은 같다.

얼마전 지인에게 한글2005를 설치해 주면서, 지금 이렇게 설치하는 것이 불법이라고 설명을 해주었었다. 정품을 사서 쓰기에는 경제적인 부담이 만만치않아 설치를 하지만, 그래도 컴퓨터와 관련된 일들을 하면서 불법이라는 것만은 말해줘야 할 것 같았다. 그런데, 되돌아온 대답은 예상 밖이였다. "이까짓꺼가지고 무슨 불법이야?" 소프트웨어와 농산물은 결과적으로는 같다. 단지, 소프트웨어는 손에 잡히는 물건이 아니란 것만 다르다.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손에 잡히는 물건의 소중함과 만든 사람들의 노력을 인정하지만, 소프트웨어나 홈페이지 같은 손에 잡히지 않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모른다.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서 농부들이 여름의 뜨거운 태양 아래서도 땀흘려 일한 노력은 쉽게 받아들이고 또 주장한다. 하지만, 밤새워 라..

IT/IT이야기 2007.05.24

아날로그적으로 살기 - 저울과 디지털음악

컴퓨터를 전공하였지만, 아날로그적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컴퓨터와 디지털을 거부하는 것은 아닙니다. 디지털세상 속에서 아날로그적인 생활로 행복과 따뜻함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간이 있을 때마다 이런 이야기들을 풀어볼 까 합니다. ----------------------- 디지털TV, 디지털라디오, 디지털통신이 더 품질이 좋다고 속속 서비스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디지털이 아날로그보다 더 정확한 신호 일까요? 저울로 비교해 봅시다. 아날로그 저울의 눈금이 대략 60Kg과 61Kg 사이를 가르키고 있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60.5Kg 정도 라고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디지털 저울이라면 어떨까요? 디지털 저울은 60.57Kg 처럼 우리가 확인하기 쉬운 숫자로..

IT/IT이야기 2007.01.01

인터넷은 핵 공격에도 끄덕없다는 환상이 무참하게 깨어졌다. ??

이런 기사가 올라 왔다. "인터넷은 핵 공격에도 끄덕없다는 환상이 무참하게 깨어졌다." 대만 지진 여파로 아시아 일부 지역의 통신이 두절되면서 전 세계를 연결하는 네트워크의 취약성이 여실히 드러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지난 27일 진도 7.1의 강진이 대만 남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해저 케이블이 큰 충격을 받았다. 이번 사태로 중국, 싱가포르, 홍콩 지역의 통신, 인터넷 서비스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 케이블 소유자들은 인터넷 불통 사태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전화와 인터넷 접속이 정상화되기까지는 앞으로 수 주가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만 최대 통신회사인 청화텔레콤과 싱가포르 텔레콤 등은 인터넷 트래픽 병목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백업 시스템을 가동하고 ..

IT/IT이야기 2006.12.28

태터툴즈 호스에서 티스토리로 이전 후 예전 계정과 연결 방법

티스토리로 완전히 데이터를 이전 후, 예전 쓰던 블로그와 어떻게 연결할지 고민이 생겼다. 여러 검색엔진에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에 모두 바뀌기까지 기다리는 것도 문제였다. 제가 사용한 방법은 .htaccess 를 수정하여 연결시켜주는 방법이다. 예전 주소는 http://blog.educom.or.kr 이고 현재는 http://k2man.pe.kr 이다. 예전에 쓰던 계정의 .htaccess 파일을 열고 (숨김 파일로 되어 있을 수도 있다.) RewriteEngine On RewriteRule "^(.*)"http://k2man.pe.kr/$1 이전에 씌여 있던 것을 지우고, 위 처럼 두 줄을 적어 주면 된다. 그러면 http://blog.educom.or.kr/101 처럼 예전 링크가 그대로 http://..

IT/리눅스팁 2006.12.18

태태와 IE7과의 충돌???

확실히 태터의 스킨 적용 기능과 IE7과 뭔가 안 맞고 있다. 스킨적용이 되더라도 1분이내에 적용이 깨져버린다. 결국은 스킨 출력이 아예 안되어서 아무 내용도 안나와 버린다. 태터의 스킨을 변경하려고 관리자로 들어가 스킨을 변경하였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태터에서 스킨을 찾지 못하는 에러를 내보내고 화면에는 skin 이란 글자와 이전버튼만 뱉어 내고 있었다. 태터를 재설치 해보고 스킨디렉토리의 퍼미션을 조정도 해보고 ... 도저히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스킨을 적용하고 조금만 지나면 내가 적용한 스킨은 온데간데 없고 현재 적용중인 스킨은 수정된스킨입니다... 로 표시되고 편집하기로 들어가보면 아무 내용도 없다. 이유는 명확하지 않지만 어제 설치한 IE7 beta2 가 문제인 듯 하다. 아차 싶어서..

IT/IT이야기 2006.04.27

ThinkFreeOffice(씽크프리오피스) Online 스크린샷

로그인 하고 첫 화면이다. 개인당 30MB를 기본 제공한다. 정말 깔끔하다. 여기서 문서를 만들고 열고 블로그포스팅작업 등등을 할 수 있다. 아직 미국에서만 베타 서비스를 무료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아래 스크린샷을 보면 미국사이트이지만 한국어가 제대로 나온다. 언어 설정을 따로 할 필요 없이 알아서 한국어판으로 띄워 준다. MS워드랑 인터페이스가 거의 같다. 자바는 인터페이스가 별로다 라는 편견을 확 없애 버린다. 끝내준다. 역시 엑셀이랑 별만 차이 없다. 정말 편하고 좋다. 어떤가?? 너무 사용하기 쉽지 않겠나... MS오피스 사용자라면 배울 필요도 없다. 어서 빨리 한국에서도 서비스 되길 바란다.

IT/PC활용팁 2006.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