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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재수의 난' 촬영으로 더욱 유명해지기도 했습니다.
길에서 보면 조그만 언덕에 불과하지만, 정상에 올라보면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오름보다 깊어 보이는 분화구와 멀리 동쪽 해안까지 조망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아쉬운 점은 개인 토지이고 목장이기 때문에 철조망 등으로 오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점은 도에서 토지 일부를 구입해서 등산로를 만들어주면 어떨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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