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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프리오피스 온라인 글자 입력 문제 해결방법

씽크프리오피스에서 글자 입력을 못해서 한동안 무지 헤매였다. 자바와 SCIM 사이에 무슨 문제가 있나... 아무리 관련 글들을 찾아도 알 수 없었고... 우연히 알게 방법을 찾아 내었다. 리눅스에서 실행시 문제인지는 아직 확실치 않으나 맞춤법 검사시 필요한 사전 파일을 불러 들이는데 문제가 있어 보인다. 도구 > 옵션 > 일반 으로 들어가서 자동 맞춤법 검사를 꺼버리면 된다. 이래도 안되면 도구 > 자동 고침 옵션 으로 들어가서 기능을 꺼버리면 된다. 그런데 문제는 이 옵션이 꺼져 있어도 실행시 한 번은 들어가 줘야 제대로 된다는 것이다. 윈도우에서도 이러는지는 확인해 봐야 겠다.

IT/PC활용팁 2006.04.05

방선문 이야기

점심시간에 방선문을 찾았습니다. 눈도 오고 혹시나 눈덮힌 계곡을 볼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방선문은 신선계와 인간세상을 잇는 문이라고 합니다. 이 문을 지나면 신선의 세계(영주산)로 들어 간다고 합니다. 제주목사였던 김영수의 친필인 환선대라는 글씨가 있답니다. 신선을 찾아 문에 들어섰는데 신선을 만나지 못하자 누대에서 신선을 불러본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유배를 왔다가 유한라산기를 남긴 최익현, 김영수, 영조때의 목사 홍중징, 이명준, 이괴, 김몽규, 고경준, 이원조, 이기온, 김옥균을 암살한 홍종우, 홍규 등등 가장 오래된 마애명은 광해군 1년인 1609년 김치 판관의 것이고 대부분은 18,19세기의 것이라고 합니다. 이 글을 쓰려고 제주역사기행이란 책을 다시 펼쳐 보았습니다. 제머리에는 저런 ..

다시 방선문을 다녀왔다.

3월 초에 방선문을 다녀오고 다시 다녀왔다. 제주대학교에 철쭉이 만발했길래 방선문에도 철쭉이 피었을거라고 생각하고 갔지만 아직 철쭉은 피지 않았다. 지난번에 가봤을 때는 철쭉 몇 그루가 심어져 있었는데... 이번에 가봤을 때는 마을에서 방선문을 관광지로 만들려고 노력중인지 더 촘촘히 심어 놨다. 진입로도 정비를 하는지 곳곳이 공사중이였다. 내 자동차 바퀴에 제발 못이 안 박혔어야 하는데..... 이 곳이 방선문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물으시는 분이 있으셔서 사진을 올려 본다. 주차장에서 바로 내리면 간이화장실과 표석이 보이고, 그 사이로 이 길이 나 있다. 오늘은 철쭉이 피였나 확인하고픈 마음에 갔었다. 아쉽게도 지난번에 그다지 새로운 느낌이 없었다. 더구나 계곡에서 큰 목소리들이 들려서 분위기가 어..

도메인 변경.. 서버 변경.. 데탑도...

큰맘먹었다. 메일 작업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아 버렸다... ㅋㅋ 미쳤나 보다.. 어제 오늘 아시아눅스, 페토라코어5, 마루3 다 깔아 봤다. 아무래도 서버로만 쓸거면 모르겠지만 데탑 겸용으로 쓰려고 하니.. 페도라가 가장 나아 보인다. 업데이트 및 소프트웨어 설치 제거가 용이하고 KDE는 갠적으로 이젠 너무 윈도우랑 유사해져서 아무래도 GNOME을 쓰고 싶었다. 한컴에선 KDE만 지원하기 때문에 그게 좀 불만 이였다. 마루3는 웬일인지 내 컴퓨터에서 죽어버렸다 ... 첫 화면 조차 구경을 못해보고.... 이젠 내 유니코드 지원되는 DB에 curl이 없어서 접었던 지메일 플러그인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고 pdflib가 있으니 PDF플러그인도 도전해 봐야 겠다... ㅋ

My Story 2006.04.03

리눅스를 설치하다.

내 데스크탑 운영체제로 리눅스를 쓰리고 해버렸다. 아무래도 이넘을 쓰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 얼마 없으면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 나올지도 모른다는데 아예 여기다 깔고 ntfs하드 하나 마운트 해서 쓰고 VMWare로 윈도우 설치해서 가끔 작업도 해봐야 겠다... 패키지는 리눅스원 마루3 으로 했다. 페도라는 너무 방대하고 쓸데 없는게 많아서 보안에 오히려 위험해 보이고 한컴2006서버도 업데이트가 불편하다. 아무래도 편해야 짱 아닌가.... 마루3 은 업데이트 하나는 죽이는 것 같던데... 오늘 밤에 언능 언능 설치해서 블로그 옮겨야지... 안되는거 투성이고 내가 필요한거 설치 못하는 호스팅은 이제 지치다.. 에거에거~~

My Story 2006.04.02

Linux를 설치하기로 결정하다.

아무래도 안되겠다. 태터로 블로그를 만든지 4일밖에 안되었다. 언제나 사용중인 카페24로 가서 계정을 만들고 예전에 사용했던 k2man 도메인도 다시 구매했다. 그런데 며칠 사용했다고 사진 몇장 올렸다고 몇 명이다 왔다 갔다고... 벌써 용량이 30% 트래픽도 50%나 나온다. 머 아무래도 지금이야 열심히 하니까 나오는 거겠지만 이래선 돈이 하염없이 나갈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카페24호스팅의 문제... 아피치 1.3대 버전, mysql 3.23. 대 버전 ... 거기다 설치된 것은 GD정도 밖에 없다. 블로그 내용을 PDF로 만들고 싶은데 카페24에서는 PDFlib 를 설치안해준다. 결국은 서버호스팅을 하거나 중고PC하나 구해서 학교에서 돌려야 한다. 도메인도 하나 죽여야 겠다 2개월후 만료되는 개발할..

My Story 2006.04.01

Microsoft Producer for PowerPoint 2003

마치 내가 MS 홍보자인줄 알겠다. 그런데 이 툴은 정말 좋았다. 교수님의 지시로 일일이 강의를 캠코더로 찍고 영상에 태그를 달고 파워포인트를 웹으로 저장하고 스크립트로 연결시켜주는 빡센 작업을 수작업으로 했었다. 한쪽에는 PPT슬라이드가 나오고 슬라이드의 제목을 선택하면 해당 화면의 강의 영상으로 이동한다. 가끔 이런 형식의 강의를 접해 보신 분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이 프로듀서라는 넘은 바로 이런일을 너무나 쉽게 허무하게 해준다. 이 프로듀서라는 넘이 내 속을 뒤집어 놓더니 앞에 적었던 영상 앨범이란 넘이 최근에 내 속을 뒤집어 놓았다. 모르면 손발이 고생 ㅜㅜ;;; 하여튼 프로듀서에서는 동영상과 PPT를 임포트 하고 원하는 템플릿을 고르고 시간 싱크만 맞춰주면 작업이 끝이다. 태터의 XHTML스킨..

IT/PC활용팁 2006.03.31

영상 앨범 3

얼마전까지 프리미어로 죽게 만들었었다.... 한번 부드럽게 움직이는 사진 슬라이드를 영상으로 만들어주니 사람들이 너무 좋아하는 바람에 몇 편을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이론~~ 역시나 있었다. 미디어센터의 슬라이드쇼에서 자동으로 그런 형식의 슬라이드쇼가 되더니 역시나 MS에서 자동으로 그런 슬라이드쇼와 배경음악을 넣을 수 있는 툴을 내놯다. 그런데 아무래도 기능이 약하긴 약하다. 아주 급히 만들때는 끝내주겠다... 영상생성하는 속도도 무지 빠르다. Photo Story 3.msi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92755126-a008-49b3-b3f4-6f33852af9c1&DisplayLang=ko 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IT/PC활용팁 2006.03.31

오석학교 이야기

싸이의 글들을 죄다 옮기려고 보니 여기서는 1촌에게만 공개되던것들을 모두 공개하기는 꺼려지더군요. 아무래도 인물 사진들이 많다보니 ... 참 아쉽지만 일부만 공개하겠습니다. 이미 싸이에서 사진 사이즈가 죄다 작아져 있어서 못 알아볼 사진만 골랐습니다.. ^^ 물론 저는 새해 아침부터 늦잠을 잤지만.. 선생님들이 모여서 함께 오름에 올라 일출을 바라보며... 2년전 이군요... 연도 날리면 놀았더군요... 라면도 끓여먹고.. 산에서 뭐하는 것이람 ←취소.. 혹시나 자칭 고참신이 본다면 덜덜~~ ㅋㅋ 서귀포오석학교의 졸업식입니다. 졸업식인데 옷이 가벼워 보입니다. 8월말에 졸업식을 하거든요... 거기다 밤입니다. 야간학교이므로 어두워져야 활기가 넘칩니다. 소풍과 제주알기 행사 사진입니다. 사진이 많은데 학생..

My Story 200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