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190

한 밤중에 작업하다 말고... 우리 학교..

새벽 3시... 열심히 작업하다가 머리도 식힐겸.. (솔직히 졸려서..) 비오는 밖으로 나가서 사진 몇 컷 찍어 봤다. 역시 난 사진에는 소질이 없다는 것을 다시금 깨우치고 들어왔다. ^^ 그래도 아래 사진 2초동안 손에 들고 노출한거다... 캠코더로 동영상 찍으면서 단련된 팔은 이럴때 좋은 것 같다.. ㅋ 아무래도 캠코더 하나 장만해야 겠다... 기둘려라 HC1 내가 접수하마~~ 많이도 온다... 사진에서는 모르지만 정말 주룩 주룩 잘도 온다... 빗방울이 조금이라도 보일까 싶어서 찍어 봤는데.. 역시 내 사진 기술을 탓한다. 노출은 좀 짧게 해봣는데 .. 이게 지금 상태랑 비슷해 보인다. 참 을씨년 스럽다... 역시 우리과다... 입학하기 전부터 불이 꺼지지 않는 과란 별명을 들었었는데... 8년이 ..

My Story 2006.04.11

도메인 변경.. 서버 변경.. 데탑도...

큰맘먹었다. 메일 작업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아 버렸다... ㅋㅋ 미쳤나 보다.. 어제 오늘 아시아눅스, 페토라코어5, 마루3 다 깔아 봤다. 아무래도 서버로만 쓸거면 모르겠지만 데탑 겸용으로 쓰려고 하니.. 페도라가 가장 나아 보인다. 업데이트 및 소프트웨어 설치 제거가 용이하고 KDE는 갠적으로 이젠 너무 윈도우랑 유사해져서 아무래도 GNOME을 쓰고 싶었다. 한컴에선 KDE만 지원하기 때문에 그게 좀 불만 이였다. 마루3는 웬일인지 내 컴퓨터에서 죽어버렸다 ... 첫 화면 조차 구경을 못해보고.... 이젠 내 유니코드 지원되는 DB에 curl이 없어서 접었던 지메일 플러그인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고 pdflib가 있으니 PDF플러그인도 도전해 봐야 겠다... ㅋ

My Story 2006.04.03

리눅스를 설치하다.

내 데스크탑 운영체제로 리눅스를 쓰리고 해버렸다. 아무래도 이넘을 쓰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 얼마 없으면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 나올지도 모른다는데 아예 여기다 깔고 ntfs하드 하나 마운트 해서 쓰고 VMWare로 윈도우 설치해서 가끔 작업도 해봐야 겠다... 패키지는 리눅스원 마루3 으로 했다. 페도라는 너무 방대하고 쓸데 없는게 많아서 보안에 오히려 위험해 보이고 한컴2006서버도 업데이트가 불편하다. 아무래도 편해야 짱 아닌가.... 마루3 은 업데이트 하나는 죽이는 것 같던데... 오늘 밤에 언능 언능 설치해서 블로그 옮겨야지... 안되는거 투성이고 내가 필요한거 설치 못하는 호스팅은 이제 지치다.. 에거에거~~

My Story 2006.04.02

Linux를 설치하기로 결정하다.

아무래도 안되겠다. 태터로 블로그를 만든지 4일밖에 안되었다. 언제나 사용중인 카페24로 가서 계정을 만들고 예전에 사용했던 k2man 도메인도 다시 구매했다. 그런데 며칠 사용했다고 사진 몇장 올렸다고 몇 명이다 왔다 갔다고... 벌써 용량이 30% 트래픽도 50%나 나온다. 머 아무래도 지금이야 열심히 하니까 나오는 거겠지만 이래선 돈이 하염없이 나갈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카페24호스팅의 문제... 아피치 1.3대 버전, mysql 3.23. 대 버전 ... 거기다 설치된 것은 GD정도 밖에 없다. 블로그 내용을 PDF로 만들고 싶은데 카페24에서는 PDFlib 를 설치안해준다. 결국은 서버호스팅을 하거나 중고PC하나 구해서 학교에서 돌려야 한다. 도메인도 하나 죽여야 겠다 2개월후 만료되는 개발할..

My Story 2006.04.01

오석학교 이야기

싸이의 글들을 죄다 옮기려고 보니 여기서는 1촌에게만 공개되던것들을 모두 공개하기는 꺼려지더군요. 아무래도 인물 사진들이 많다보니 ... 참 아쉽지만 일부만 공개하겠습니다. 이미 싸이에서 사진 사이즈가 죄다 작아져 있어서 못 알아볼 사진만 골랐습니다.. ^^ 물론 저는 새해 아침부터 늦잠을 잤지만.. 선생님들이 모여서 함께 오름에 올라 일출을 바라보며... 2년전 이군요... 연도 날리면 놀았더군요... 라면도 끓여먹고.. 산에서 뭐하는 것이람 ←취소.. 혹시나 자칭 고참신이 본다면 덜덜~~ ㅋㅋ 서귀포오석학교의 졸업식입니다. 졸업식인데 옷이 가벼워 보입니다. 8월말에 졸업식을 하거든요... 거기다 밤입니다. 야간학교이므로 어두워져야 활기가 넘칩니다. 소풍과 제주알기 행사 사진입니다. 사진이 많은데 학생..

My Story 2006.03.31

오늘도 밤을 새볼까....

자려고 가려다 오늘도 밤을 새보려고 다시 책상에 앉았다... 에효~~ ㅋㅋ 내일까지 프로그램 완성시켜놔야 한다. 서브쿼리 지원 안되는 계정에서 프로그램 만들려니 도대체가 힘들다. 이 카페24는 mysql 버전 좀 높여주면 안되나... 지원되는 PHP 라이브러리도 GD밖에 특별한게 없다... 오늘 태터에서 쓸 수 있는 플러그인 만들어보고 싶었다. 블로그 로그인하면 내 gmail 자동으로 가져와서 뿌려주면 좋겠다 싶어서 API를 찾는데 curl 라이브러리가 없어서 안된다. 일단 뒤로 미루고 이번에는 이글루처럼 PDF로 만들어 주는 기능을 넣고 싶었다. 이런 역시나 PDFlib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 아무래도 얼마 안가서 웹호스팅 포기하고 서버 돌리게 될지도 모르겠다. 에혀~~

My Story 2006.03.31

한라산을 오르다...

새벽 2시 대학원 연구실에서 열심히 프로그램 만드는 중... 학교에서는 무슨 작업을 하는지 1시간 가까이 인터넷이 안된다. 인터넷이 안되니 작업을 할 수가 없다. 임시로 서버를 돌려서 작업하려는데 이것도 만만치 않다. 드디어 짜증난다. 미쳐볼까? 그래 미치자....2시 30분 가끔 오름이나 오를까 하고는 1년전에 사두고 꺼내보지도 못했던 5천원짜리 가방 하나를 찾아 냈다. 비상식량이었던 김 2개를 어떻게 찾아내서 가방에 넣었다. 귤도 찾아서 3개 집어 넣었다. 뒤지니까 작은 보온병도 하나 나온다. 물도 끓여서 넣었다. 가지고 있던 전재산 천원짜리 하나를 자판기에 넣어서 사발면도 하나 챙겨 넣었다. 그런데 손전등이 없다. 흠... 방법을 찾다가 PDA를 사용하기로 했다. 옷도 하나 더 입었다. 대충 된거 ..

My Story 2006.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