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15

돈 아끼기 프로젝트

돈 모으기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이 나이 되도록 돈 한푼 안모으며 호모 지르니쿠스(어떤 분 말처럼...)라는 신종족으로 살아 왔던 것 같습니다. 돈 모으기 프로젝트에 앞서 지출을 최대한 줄여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내 씀씀이를 점검해 봐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통신비 : 대략 13만원 지출(메가패스, 핸드폰, 스카이라이프) - 당장 딱히 줄일 수 있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정액제인 메가패스와 스카이라이프 요금은 당장 어쩔 수 없고, 핸드폰 사용을 줄이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사무실에 있으면서도 귀찮아서 그냥 내 핸드폰으로 업무상 전화를 쓰곤 했는데 이 버릇부터 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쓸데 없이 친구에게 전화해서 잡담하지 않기.... 대략 2만원 절약 가능 교통비..

My Story 2008.07.15

티스토리 초대장 10장을 드립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10장을 드립니다. 이제까지 초대장을 드려보니 계정을 만들어서 글 하나 안 남기시는 분, 광고글로 도배하시는 분, 성인 정보 올렸다가 신고 당하시는 분... 에효!!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댓글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댓글에 초대장 보내드리는데 필요한 이메일 주소와 어떤 블로그를 운영 하실 건지 간단히 남겨 주세요. 이메일 주소만 남겨주시는 분에게는 보내 드리지 않겠습니다. 좀 건방지지만 이해해 주세요. 초대장의 의미는 신뢰도 있는 사용자를 모으기 위한 방법인데, 제가 모집한 사용자 분들중 신고 당한 분들이 좀 많은 편이어서요....

My Story 2008.07.14

갑자기... 유목

갑자기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올해 말까지 천만원은 모아야 겠다는 목표가 생겼다. 차근차근 계획에 의해서 만들어진 목표가 아니라 갑자기 그래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ㅋㅋ 내가 생각하는게 늘 그렇지뭐!! 단순 아메바 어찌 되었든... 나이 서른에 갑자기 천만원은 모아야 겠다고 목표를 세웠으니 참 환장할 노릇 같기도 하다. 나름 변명도 할 수 있다. 어떤 변명이냐고??? 한편으론 멋잇어 보이는 샏활이 있지 않은가... 나는 정착하지 않고 초원을 떠도는 그들 처럼 살고 싶다고... 유목... 정착하지 않는 다는 것... 유목한다는 것은 욕심이 사라진다는 것과 비슷하다. 정착은 정치와 권력, 돈과 땅... 이런 욕심에 묶이게 하는 원천적인 원인이니까... 유목 생활은 이런 욕심에서 ..

My Story 2008.07.14

머리가 하는일과 가슴이 시키는 일... 어머니....

주저리 주저리 그냥 이야기들을 꺼내보고 싶다. 오늘 드디어 그렇게 생각 하던 일을 이루었다. 초등학교 때였다. 주산 학원을 다녔었고 초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1급까지 합격을 했다. 졸업하기전에 1급까지 합격하면 학원에서 졸업식날 장학금을 줬다. 지금도 크지만 당시에는 엄청난 10만원의 거금을 줬었다. 그만큼 쉬운 일은 아니었나 보다. 어찌되었든 난 어머니에게 장학금을 받아서 금반지를 선물해 드리겠다고 했었다. 어머니가 좋아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뇌리에 남아 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금반지는 없어졌고 그 돈을 어떻게 사용했었는지는 모르겠다. 힘들게 일하시는 아버지를 위해서 어머니는 몸에 좋다는 것들을 준비하셨지만, 당신은 보약 한첩 드셔 본 적이 없으셨다. 물론 아버지가 어머니가 아프실 때 극진히 간호해..

My Story 2008.07.14

집으로 가는 길

집으로 가는 길 여러분은 집에 간다고 하면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고향이 제주도입니다. 제주도를 떠난지는 2년여밖에 되지 않았지요... 가끔 이럴때가 있습니다. 친구나 아는 사람이 저에게 묻습니다. "지금 어디세요?" 그럼 저는 이렇게 대답하죠. "집에 가는 길입니다." 그럼 이런 대답이 돌아 올때가 많습니다. "아! 제주도 내려가세요?" 저는 지금 살고 있는 곳의 집에 간다고 이야기하는 것인데, 어떤 사람은 그 이야기를 제주도에 있는 고향집에 간다고 이야기 하는 것으로 알아 듣습니다. 집이란 무엇일까요? 혼자 자취하기 때문에 집에가도 아무도 반겨주는 사람이 없고, 혼자 밥을 해먹고, 주말에는 빨래와 청소를 하는 곳이고, 잠을 자는 곳이기도 하네요... 그렇더라도 저에겐 집입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

My Story 2008.07.13

파이어폭스에서 인터넷뱅킹하기...IE Tab 애드온 활용

이미 이 애드온을 쓰고 계시는 분들은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파이어폭스를 처음 쓰시는 분들을 위해 기록해 두겠습니다. 파이어폭스를 사용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가 인터넷 뱅킹 등 몇몇 사이트에서 이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IE Tab 애드온은 파이어폭스의 탭 기능을 이용하여 특정 탭을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전환 시켜주는 기능을 합니다. 단순히 인터넷익스플로러 흉내를 내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바꾸어 주기 때문엔 모든 사이트가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먼저 파이어폭스가 설치되어 있다는 전제하에... 1. 아래 사이트로 이동하여 "Firefox (Windows)에 추가"버튼을 클릭하여 설치합니다.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1419 2. ..

IT/PC활용팁 2008.07.13

EeePC 901, 최고의 휴대성

EeePC 901, 최고의 휴대성 오늘 청량리를 갔다가 양평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오전에 청량리 가는 50분 동안 한글2005로 문서 작성을 하고, 너무 더워서 커피를 마시러 들어 갔다가 무선 인터넷으로 1시간 넘게 인터넷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돌아가는 길이고 30분 정도 블로그에 올릴 글을 한글2005를 이용해서 쓰고 있습니다. 가끔 캠을 작동 시켜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현재 남은 배터리 타임은 3시간입니다. 이렇게 썻는대도 쓴만큼 쓸 수 있다니... 어제 외장CD-ROM을 빌려와서 WindowsXP Black Edition SP2를 설치해 줬더니 부팅시간도 30초 이내로 줄었고, 프로그램도 번쩍 실행됩니다. 파이어폭스3에다가 IE Tab 애드온(인터넷 뱅킹 같은 IE전용에서만 IE탭을 열어서 쓰..

IT/IT이야기 2008.07.13

IP TIME 공유기

P TIME 공유기IP TIME 공유기가 정말 대세인가 봅니다. 저도 이런 저런 공유기를 써봤지만, IP TIME만큼 안정적인 것을 기억해 내기는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한다고 하면 무조건 IP TIME공유기를 추천해 주곤 합니다. 주말이면 양평에서 청량리로 기차를 타고 갑니다.와이브로나 HSDPA나 이런 것은 돈이 없는 관계로 제껴두고 한글2005를 실행시켜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나중에 복사해서 넣으면 되니까 굳이 무선 인터넷이 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그런 와중에 재미있는 현상이 있습니다. 무선랜 자동 연결로 ipTime이란 이름이 있는데 청량리에서 덕소 정도까지 가는 동안 무려 8번 정도 연결이 되었다 끊어지기를 반복합니다. 순간적으로 제 블로그를 열..

IT/IT이야기 2008.07.13

티스토리의 모바일 버전이 나왔으면 합니다.

티스토리의 모바일 버전이 나왔으면 합니다. 티스토리가 참 맘에 듭니다. 태터툴즈를 쓰다가 티스토리가 베타 오픈할 때부터 계속 사용해 왔고, 지금까지 이 만한 블로그를 볼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해외 런칭도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역시나 인터넷과 PC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Blogger 같은 블로그 서비스에서는 핸드폰으로 MMS 전송하여 포스팅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우리 티스토리에도 이런 기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길을 걷다보면 순간적으로 머리에 휙 지나가는 생각들이 있습니다. 이 생각을 정리하면서 집에 가서 블로그에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집에 도착해서는 결국 OTL이 되고 맙니다. 지금은 상황이 조금 나아져서 EeePC를 구입했기 때..

IT/IT이야기 2008.07.13

인터넷이 통제되는 세상??? 대의민주주의를 위해서???

최근 인터넷을 통한 정치참여가 높아지면서 대의민주주의가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게된다. 지난 대선과 총선을 통해서 인터넷에 조금만 특정 후보에 대한 비판을 밝히면 선거법 위반으로 처벌의 대상이 되었던 때가 생각난다. UCC대선이 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아예 논란이 될만한 UCC를 만들지 않았다. 그리고는 역대 최저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말았다. 이제는 여기에 하나 더 더하려고 한다. 특정 업체에 대한 비판이나 정권에 대한 비판 등의 글을 올리면 처벌을 받는 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입장을 주장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란 소리다. 그냥 투표를 통해서나 정치에 참여하고 직접 이런 저런 시끄러운 소리는 떠들지 말라는 소리이다. 여기서 잠깐... 대의(간접)민주..

IT/IT이야기 200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