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스마트라는 블로그 및 홈페이지 광고 수익 프로그램이 생겼습니다. 기존 수익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이라면 역시나 광고 노출에 대해서도 광고비용을 지급하는 CPM이 적용되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애드센스와 다르게 매월 1,000원만 넘으면 다음달 10일에 지정한 계좌로 입금시켜 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소식을 접하고 곧바로 가입하고 제가 사용하고 있는 블로그에 적용시킨지 하루가 지났습니다. 어떠한 결과가 있었는지 간단히 소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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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는 아주 단순한 디자인을 갖고 있습니다. 사실 그래픽적 요소를 많이 내세울 필요는 없겠죠.

기존 수익프로그램과 가장 다른 점 또 하나는 본문을 분석하여 가장 효과적인 위치에 광고를 게재해 주는 시스템입니다. 기존 광고 프로그램들은 자신이 지정한 위치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독자가 블로그에 들어 왔을 때 광고를 의도적으로 회피하게 되는 (광고 있는 쪽은 항상 쳐다도 안보게 되는) 경향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이 시스템에서는 본문 중간일 수도 있고, 상단이나 하단일 수도 있고 본문을 분석하여 가장 효과적인 크기와 위치에 광고를 자동으로 게재해 줍니다. 그러다 보니 본문 길이가 짧거나, 이미지가 많아서 광고를 노출 했을 때 시선을 끌기 어렵다고 보이면 광고가 아예 게재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본문 길이가 길어질 경우에 광고를 적절한 위치에 게재해 주므로 방문자의 불편도 줄어들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오히려 텍스트로만 구성된 글의 경우에는 중간 중간 광고가 들어가서 가독성을 높여 주는 결과를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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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 본 결과 본문 상단과 하단에 가장 많이 배치되는 경향을 보이지만, 본문의 좌측과 우측 또는 중간에도 간간히 광고가 삽입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컨텐츠 상단 부분의 노출 설정을 없애고 상단에는 애드센스만 삽입한 상태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본문 중간, 중간에 광고가 삽입되는 효과를 보이기 위함입니다.

그러면 수익은 얼마나 나왔을 까요?

단 하루 실험적으로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드스마트를 설치했습니다. 블로그의 하루 방문이 어제 대략 900명 정도 되었는데, 광고 노출이 1200번 정도 있었고, 클릭이 대략 3회정도 있었던 것으로 통계가 나옵니다. 그래서 CPM수익이 600원 정도, CPC(클릭)가 160원 정도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 금액은 전체 광고비이고, 여기에 70%를 퍼블리셔에게 할당해 줍니다. 결론적으로 500원 정도의 수익을 올린 셈입니다.

이 정도 수준이면 애드클릭스에 비하면 정말 뛰어난 광고 수익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애드센스의 경우와 비교해서도 기다리는 기간이나 수수료 등을 감안한다면 결코 뒤지는 수익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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