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한동안은 블로그에 신경을 많이 썻는데... 제 성격상 쉬운일은 아니더군요. 가벼운 마음으로 가끔이나마 글을 올려보려 합니다. ^^

얼마전에 다녀온 곳입니다. 예전에도 가끔 억새를 보기 위해서 찾던 곳이였는데요... 조금 더 내려가보니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소개합니다. (이 날은 친구와 함께 갔던지라... 풍경사진 보다는 인물사진이 대부분이라... 공개할 사진이 얼마 없네요.. ㅡㅡ;;)

산록도로를 운행하다가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보시면 되겠네요.

사진에서 처럼 제주시내와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시정이 좋은 날은 멀리 추자도까지 볼 수 있고, 밤에 오면 집어등과 제주시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죠.

노루의 침입을 막기위해 쳐져있는 망을 살짝 들어서 침입(?)을 했습니다.

아마 겨우내 사료로 사용할 풀을 재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하얀꽃이 피어 있어서 더욱 아름다웠죠. 단지 날씨가 좋지 않은 날이였다는게 조금 아쉽네요.. ^^

제주에서 운전을 하다가 가끔 이런 곳을 발견하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사실 이 곳은 밤에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 비포장도로로 10m 정도만 들어가면 차안에서 멀리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공터가 있거든요...)

유명하지는 않지만, 주말의 한가한 오후를 보내기에는 일품인 곳으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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